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
자신들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고.두 번째 문제는 촉법소년이라고 낙인 찍으려는 사람들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막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
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
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